알고 싶어요.
뇌가 간질거려

2009/11/08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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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Category : ZN.STORY#| 2009/11/08 03:33


위자드웍스의  밥팅 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


이벤트 당첨!!
처음이에요 ㅠㅠ


이벤트 기간이 촉박하여 부랴부랴 급출동해서 만났습니다.
급출동이라 각기 다른 약속도 있었고 더더구나 전 출근.
밥한끼 먹고 다시 회사로 복귀한 눈물겨운 사연 꼭 말하고 싶었...

본론으로 들어가서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단연 메뉴는 '한식'

그리하야 모듬보쌈세트를 먹었습니다! ^^
(이것을 먹기까지 많이 알아봐야했습니다.
분위기+맛+가격+접근성
이 네가지에 맞는 곳 너무 찾기 힘들었어요!)


대치동에 위치한 한소반으로 가보았습니다.

<모듬보쌈세트>

정갈하게 차려진 우리내음식~

Q)보쌈은 어떻게 생겨난걸까(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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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해물파전>

어릴적 아빠 등산갈때 따라나서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어요!!!!
추억의 맛이란게 참 오래토록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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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묵>

탱글탱글한 묵~
다람쥐가 동안인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Q)도토리로 왜 묵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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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무침>

오도독 기분좋게 씹히는 맛이 그만인 홍어무침.

Q)홍어는 어디어디에 좋을까?(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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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김치> 

저 뼈속까지 한국사람 맞아요!
김치 없으면 밥을 못먹을 지경이라니깐요.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김치.
잘 삶아낸 고기에는 언제나 김치!

Q)보쌈김치 안에 무 아삭하게 하는 방법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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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념없이 먹습니다.
원래는 4명이서 볼 생각이었는데
급출동이라 조촐하게 3명에서 만났어요.
덕분에 저는 많이~ 먹어서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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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칼국수>

보는게 맛의 반이라고 아직 끓이기전에도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어차피 물속으로 폭 빠질테지만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저희가 뭐가 있지~이러면서 좀 해집어서 망가졌어요^^
 

Q)국수면 국수지 '칼'국수 인거죠?(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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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3
정말 맛있습니다!!
게와 새우가 들어가니 그야말로 시원합니다.
깔끔한 맛에 속이 후련해지는 맛!
자칫 잘못하면 칼국수의 밀가루 맛이 나는데
해물이 들어가면 이맛을 쫙! 잡아줘서 참 맛있어요!

Q)해물이 왜 시원한거지 과학적으로 설명해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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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쁘니깐 예쁘게 담아서 먹어요 :)
가리는거 전혀없이 게며 홍합이며 호박이며 배추며
다 잘먹는 우리랍니다

Q)싱싱한 게는 이런모습일거야(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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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죠?
한식은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정말!

끝을 장식한 계란죽입니다.
자고로 한국사람은 끼니를 떼울때
밥을 먹어야 한다죠? ^^

칼국수를 싹 먹고나면 이렇게 계란죽을 만들어주세요.
해물이 우려난 국물에 찹쌀로 죽을 만들었어요.

이제 한끼를 제대로 먹는 기분이 듭니다!!

Q)계란죽 쉽지는 않아요.비린맛이 나거든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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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사를 한 우리들입니다.
이히히 미인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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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평소 음식을 택할때 분위기가 우선이라 한식보다는 퓨전한식 혹은 양식을 택할때가 많았다.
이번 이벤트로 한식을 고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우리가 가기엔 비싼 한정식 혹은 분위기는 좋으나 가격과 맛이 별로인 경우가 태반.
집에서 먹는 음식을 밖에서 비싼값을 주고 사먹기가 아까운게 사실 ^^;;
((악.. 이건 뭔가 한식이 아니라 창업을 위한 사람들에게 조언하는 듯...))

역시!
집밥이 최고라는 사실.
묵은지 깨끗이 씻어 들기름에 달달 볶아
조밥이던 쌀밥이던 흑미밥이건
갓 지은 밥에 얹어서 한입~ 꿀꺽~~

참살이.
한때 웰빙웰빙 열풍이었고 국어연구회에서 '참살이'로 순화
기존의 우리것을 먹는게 그게 참살이고 웰빙인것을.
제철에 나는 나물 뜯어 삶아서 참기름에 무쳐 먹는 이것이 진짜 참살이.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땅에서 자란 제철 음식 먹으면 무병장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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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쌈세트 먹고 싶다



덧. 효녀인 우리는 도토리해물파전을 하나씩 포장해서 집으로 가지고 갔답니다.
    

2009/11/08 03:33 2009/11/0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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